GD마크시상식관련
현대아트모아
2005 년 01 월 02 일
앞선 디자인제품 다 모였다

산자부 15일 우수산업디자인(GD)상품 시상식...5일간 코엑스서 전시


한발 앞선 감각의 디자인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4 우수산업디자인(GD)상품' 시상식이 15일 허범도 산업자원부 무역위 상임위원, 김철호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수상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OEX 1층(그랜드볼룸, 오후2시)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 최고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삼성전자(“휴대폰-가로본능”, 대통령상), 퍼시스(“초중고책걸상시리즈”, 국무총리상), 가스파로(“HAAN 첼로보관함”, 국무총리상) 등 200여명의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상품(45개 제품)은 산업기술주간(15~19일) 동안 COEX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이어 수상업체 및 디자인혁신을 통해 성공한 중소기업 제품의 사례발표회가 있었으며, 발표회에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디자인경영의 성과를 확인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기술과 접목된 디자인혁신을 통해 매출이 급성장한 디지털 셋톱박스를 생산하는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와 스케이트보드를 생산하는 (주)데코리(대표 강신기)의 성공사례는 중소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고로 GD상품 선정은 지난 85년부터 시작돼 올해 20돌을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특히 상·하반기 2회 확대 실시로 전년에 비해 출품 규모가 50%가량 증가, 디자인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업체들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올해에는 상·하반기 통합 총 748개사 1346개 제품이 출품돼, 456개사 744점이 GD상품으로 선정됐으며 이 중 59점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종서 국민대 교수(전 현대자동차 부사장)는 심사평을 통해 '전기전자제품, 통신기기 등 주류제품 외에 가구, 귀금속, 포장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출품경향을 보여, 작은 생활용품까지도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디자인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자부는 오는 11월 중국 북경에서 '디자인코리아 2004-베이징'을 개최, GD상품의 해외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산자부 디자인브랜드과 위민이주무관 02-2110-5102 (mini@mocie.go.kr)
정리: 산자부 김윤미(news@mocie.go.kr)